한화 이글스 김서현, KBO 최고 구속 도전…“문동주보다 시속 1km만 더 빠르게”

한화 이글스 김서현, KBO 최고 구속 도전…“문동주보다 시속 1km만 더 빠르게”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서현이 KBO리그 국내 투수 최고 구속을 넘어 시속 162km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슈퍼소닉이대형’에 올라온 영상에서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이대형은 김서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패스트볼에 대해 대화하던 중 이대형이 “160까지 쐈지?”라고 묻자 김서현은 “네,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김서현은 “다음 시즌에는 162까지 던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162면 KBO 1위야”라는 이대형의 말에 김서현은 “(문)동주 형보다 1km만 더 빨리 던지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는 2023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속 160.1km를 던지며 KBO리그 역대 국내 투수 최고 구속 기록을 세웠다.

이날 영상에서 김서현은 “고등학교 때 비공식이었지만 시속 164km까지 던졌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와 몸이 달라져서 다시 끌어올리는 게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김서현은 “동주 형이 나와서 159 던지면 전 항상 살짝 밑에 있었다”며 “팬분들도 ‘둘이 경기에서 구속으로 싸운다’고 얘기했다”라고 전했다.

이대형이 “솔직히 문동주 선수의 구속 신경 쓰이냐”고 묻자 김서현은 “경기 끝나고 나면 구속을 확인한다”라며 “신경 쓰인다”고 답했다.

김서현은 2023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트랙맨 기준 시속 160.7km, KBO 공식 기준 시속 158.4km짜리 직구를 던졌다.

문동주와 김서현은 2025 KBO리그 개막 전 시범경기에서부터 각각 시속 159.7km, 시속 156km를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식기세척기에 ‘이것’ 넣으면 건강에 악영향?…“미세플라스틱 수십만개”
‘지옥서 데려온 5억 신인’ 정현우…‘3G ERA 0.82’ 쇼케이스 빛났다
“눈주름에 효과적?” 시술 대신 바른다는 ‘치질크림’, 경고 나온 까닭
매일 ‘이것’ 2잔씩 마신 여성, 더 건강하게 늙었다…‘반전 결과’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4일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28일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4일
“젖은 수영복과 성관계…여름철마다 ‘이 병’ 늘린다” 경고 나온 이유
“심장에 위험한 스트레스”…美심장 전문의가 경고한 음료 4가지
女 꼭꼭 숨기는 ‘이 병’의 반전 연구 결과…“남자 탓도 있었다”






m3

Comments

플로깅 캠페인
리뷰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