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 이번에도 참가했습니다!

평소 봉사활동을 자주 하진 않지만,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마약퇴치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비 예보가 있어 날씨가 흐렸지만, 참가자들은 질서 있게 준비된 플로깅 키트와 조끼를 착용하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행사 전에는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최창욱 본부장님과 김상진 상임이사님, 바보클럽 사무국장님의 인사말이 있었고

캠페인의 취지와 한국의 마약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활동을 통해 마약근절의 중요성을 알리고

광안리 해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에 힘썼습니다.

광안리 삼익비치아파트에서 수변공원까지 걸으며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알렸고

열정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모두 끝까지 참여해주셨고, 안전하게 활동을 마쳤습니다.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퇴치 플로깅 캠페인, 내년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