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마약퇴치 플로깅 캠페인에 참가한 대학생 박진의입니다. 플로깅은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봉사활동이었는데, 첫 플로깅 봉사활동을 ‘마약근절’이라는 뜻깊은 교훈을 가진 캠페인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면서 단순히 길거리를 깨끗이 하는 활동을 넘어, 부스의 여러 활동들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우리 사회가 함께 마약을 경계하고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메세지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경험을 계기로 마약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