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잠깐 들른 플로깅, 생각보다 큰 울림

퇴근 후 잠깐 들른 플로깅, 생각보다 큰 울림

곽*민

2025.10.04 09:11

직장인이라 평소 봉사할 시간이 잘 없는데, 우연히 SNS에서 보고 퇴근 후 참여했습니다.
조끼를 입자마자 뭔가 달라진 기분이었어요. 서면 거리의 불빛 아래서 함께 쓰레기를 줍는 그 시간, 하루의 피로가 오히려 씻겨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짧은 참여였지만, 내일은 더 깨끗한 거리가 되었길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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