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작은 변화

도심 속의 작은 변화

김*경

2025.10.04 18:22

서면 거리 한복판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처음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고생 많아요!” 하는 인사를 여러 번 들었어요. 그 말들이 참 고마웠어요. 깨끗한 길을 보니 내가 조금이라도 바꿨다는 뿌듯함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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